백신 접종에 ‘LDS 주사기’ 각광…생산 업체는?

[ 서울경제 ] / 기사승인 : 2021-02-27 15:02:13 기사원문
  • -
  • +
  • 인쇄
백신 접종에 ‘LDS 주사기’ 각광…생산 업체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 생산 업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건 당국은 27일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1바이알(병)당 접종인원을 현장에서 1∼2명 늘릴 수 있도록 허용했다. LDS 주사기를 활용하면 화이자 백신의 1병당 접종인원은 6명에서 7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인원은 10명에서 11∼12명까지 늘어난다. 백신 1병당 접종인원 수를 이렇게 늘리는 것은 세계 첫 사례다.


LDS 주사기는 투약 후 남아 버리는 주사 잔량을 일반 주사기보다 크게 줄인 제품이다. 값이 비싸거나 생산량이 부족한 치료제를 최대한 많은 이에게 투약할 수 있게 한다.


국내에서는 신아양행·두원메디텍·풍림파마텍 등이 LSD 관련 기업으로 꼽힌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이들 회사 경영진과 만나 격려하기도 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저처 정부 기관들도 LSD 주사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민석 기자 seok@sedaily.com
  • 글자크기
  • +
  • -
  • 인쇄

경제 인기 뉴스

많이 본 뉴스
연예 많이본 뉴스
스포츠 많이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