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미국의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구금이 석유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 동향에 따르면 6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구금의 석유 수급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 속에 하락했다. 브렌트는 전일 대비 배럴당 1.06 달러 하락한 60.70 달러, WTI는 1.19 달러 떨어진 57.13 달러, 두바이는 1.15 달러 상승한 59.41 달러에 마감됐다.
주요 언론 및 정보업체는 베네수엘라 석유의 유의미한 생산량 확대에는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단기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로이터는 에너지 정보업체 Rystad Energy 소속 애널리스트를 인용, 향후 2∼3년에 걸쳐 2025년 평균 110만b/d에서 30만b/d 정도 증산을 예상했다. S&P Global은 향후 12∼24개월 이내 50만b/d 증산을 목표로 한다는 가정 시에도 수십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6일 파리에서 열린 미국과 유럽 내 우크라이나의 지지국이 모인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 방안이 합의에 근접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다만 폴리티코와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은 이후 공동 성명에서 미국의 구체적 약속이 포함되지 않았고 러시아의 수용 여부도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트레이딩 업체 Trafigura의 세계 석유 부문 책임이 지정학 요인에 따른 유가의 유의미한 상승에 부정적 견해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 이란에서 어떤 사건이 발생하든 유가가 유의미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인식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사우디 아람코는 2월 아시아향 Arab Light의 OSP를 $0.3/B(전월 대비 △$0.3B 조정)로 발표하며 3개월째 OSP 인하 기조를 지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