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국립대전현충원 주변 전선 지중화사업 확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7 14:40: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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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국립대전현충원 입구를 포함한 갑하산 현충원로 일대 300m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사업이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

조 의원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일 갑하산 현충원로 산림 지중화사업을 승인했다. 해당 사업은 유성구청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착수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정문인 현충교 인근을 포함한 구간으로, 국가 주요 보훈 행사가 수시로 열리는 상징적 공간이다. 그동안 이 일대는 가공 전력 설비로 인해 경관 훼손과 함께 안정적인 전력 공급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소나무림과 인접해 있어 강풍이나 산불 발생 시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우려도 있었다.

조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오며 사업 필요성을 설득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중화가 완료되면 전력 설비 안정성 확보는 물론, 현충원 주변 경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조승래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잠든 국립대전현충원 인근의 전력 설비를 보다 안전하게 정비하고, 경관을 개선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지중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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