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라운드 판도 : 우리금융캐피탈 단독 선두... 2~7위 '승점 2점 차' 대혼전

5라운드 초반 판도는 우리금융캐피탈(3승1패, 승점 10)이 주도하고 있다. 파죽의 3연승으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2위 SK렌터카(승점 8)부터 7위 하림(승점 6)까지 무려 6개 팀이 승점 2점 차 내에서 촘촘하게 늘어서 있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표가 요동칠 수 있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안갯속 형국'이다. 누구든 연승을 타면 우승권, 연패하면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살얼음판 승부가 최종일(9일차)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종합순위 1위 SK렌터카(77점) vs 하나카드(76점)... '1점 차' 불붙은 2강 경쟁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이 걸린 '종합 1위' 싸움은 2파전으로 굳어졌다. 현재 SK렌터카(77점, 25승15패)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하나카드(76점, 26승14패)가 승점 1점 차로 턱밑까지 추격 중이다. 두 팀은 매 경기 승패에 따라 1위 자리를 맞바꾸는 치열한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다. 남은 5경기에서 누가 더 많은 승점을 쌓느냐에 따라 챔프전 직행의 주인공이 가려질 전망이다.
# 차순위 경쟁 "중복 우승을 노려라"... 우리금융 vs 하이원 '2파전' 양상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플레이오프행 막차'가 걸린 차순위 경쟁이다. 만약 기존 우승팀(SK렌터카, 웰컴저축은행, 하나카드, 크라운해태)이나 1위 팀이 5라운드 우승을 차지할 경우, 종합순위 차순위 팀에게 포스트시즌 티켓이 돌아간다.

이 티켓을 놓고 우리금융캐피탈(61점, 17승23패)과 하이원리조트(59점, 19승21패)가 2점 차의 피 말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 뒤를 하림(56점)과 에스와이(54점)가 쫓고 있지만, 현재 추세로는 우리금융과 하이원의 2파전이 유력하다. 특히 5라운드 선두를 달리는 우리금융은 '자력 우승'과 '차순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릴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 오늘의 승부처 반환점 도는 7일, '천적 관계'가 변수
운명의 반환점을 도는 오늘(7일) 경기는 5라운드 판도를 가를 분수령이다. 특히 5라운드 선두 우리금융캐피탈은 올 시즌 4전 전패(0승 4패)를 안겨준 '천적' 하나카드를 만난다. 우리금융이 이 징크스를 깨고 선두를 굳힐지, 아니면 하나카드가 발목을 잡으며 순위 경쟁을 혼돈으로 몰아넣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또한, SK렌터카는 상대 전적 우위(3승 1패)를 점하고 있는 크라운해태를 상대로 1위 수성에 나서며, 차순위 경쟁팀인 하림과 하이원리조트는 상대 전적 2승 2패의 팽팽한 균형 속에서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 [PBA 팀리그 5라운드 5일차(7일) 경기 일정 및 상대전적]
△ 12:30 에스와이 vs 휴온스 (에스와이 4승 우세) △ 15:30 NH농협카드 vs 웰컴저축은행 (웰컴 3승 1패 우세) / 크라운해태 vs SK렌터카 (SK 3승 1패 우세) △ 18:30 하나카드 vs 우리금융캐피탈 (하나카드 4승 우세) [빅매치] △ 21:30 하림 vs 하이원리조트 (2승 2패 백중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