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홍지현 기자) SBS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그의 따귀를 때렸다.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14년 연속 ‘올해를 빛낸 예능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에 현장은 감탄으로 가득 찼다.
김종국은 "이걸 어떻게 이렇게 하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지효 역시 "14년을 어떻게 유지하냐"라며 경이를 표했다.
이 같은 반응들에 유재석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감사할 뿐"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이러다 2위 하면 슬프겠다"라는 돌직구 발언을 던졌다. 이에 김종국은 "왜 안 좋은 얘기하냐"라고 지석진을 꾸짖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지석진의 말에 동요하지 않고, "이 형 작년에도 이 얘기 똑같이 했다"라고 덤덤히 받아쳤다.
또 하하는 지석진을 향해 "형 여기에 시기 질투가 가득하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더했다.
결국 지석진은 유재석의 뺨을 가볍게 치는 제스처를 하며 "기분이 어떠냐. 다 잘되면?"이라며 질투심을 폭발시켜 폭소를 안겼다. 이를 본 김종국은 “왜 그래요”라고 만류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도 빠르게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지석진 질투 너무 귀엽다”, “저게 진짜 형제 케미다”, “유재석은 대단하고 지석진은 인간적이라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석진은 최근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런닝맨’의 터줏대감으로 꾸준히 활약해 온 그는 2021년에도 유력 후보로 거론됐으나 명예사원상에 그친 바 있다.
이후에도 매년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아직 개인 대상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번 방송 속 질투 장면은 웃음과 함께 ‘지석진 홀대 논란’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만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HN DB, SBS '런닝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