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인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된 고(故) 안성기 배우의 빈소에 소속사 동료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직접 찾아 조문했다.
이정재·정우성은 빈소에서 유가족을 위로했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기로 해 오는 1월 9일 발인 때 운구를 맡아 장례 절차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기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명예장례위원장으로 신영균, 배창호 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등이 위촉됐다. 영화계 원로와 후배들이 대거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리고 있다.
안성기는 1957년 아역으로 데뷔해 2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라디오스타’, ‘투캅스’, ‘실미도’ 등 수많은 영화로 한국 영화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국민배우’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31호실, 발인은 1월 9일 오전 6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도 양평 ‘별그리다다’로 정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