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 개인정보 논란 확산, 리스크 관리 시험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후 쿠팡을 둘러싼 이슈가 국정조사 가능성까지 확대되었다. 세 차례에 걸친 청문회에서 핵심 증인이 불출석하며 ‘맹탕 청문회’라는 비판이 제기됐고, 정부는 민관 합동조사를 통해 영업정지 가능성까지 언급한 상황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조사 결과에 따라 영업정지 처분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안은 단일 기업 문제가 아니라 수십만 입점업체와 물류 종사자, 유통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로 평가된다. 위기 대응 과정에서의 태도, 커뮤니케이션 방식, 경영 책임 인식이 논란을 키웠다고 지적한다.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리스크 관리 체계와 대외 대응 역량이 경영 핵심으로 작동함을 시사한다.
![2026년 01월 02일 오늘의 경영뉴스 [제공: 가인지컨설팅그룹]](https://www.casenews.co.kr/news/photo/202601/19045_41181_210.png)
2. 대기업 총수 신년사, AI를 생존 조건으로 제시
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2026년 신년사는 공통적으로 AI를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SK, HD현대, GS, 신세계, 두산, 현대백화점 그룹 등은 기술 경쟁력 확보, AX 가속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유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개인이 아닌 기업 전체를 대표하는 메시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이 같은 발언을 ‘선언’이 아닌 ‘경영 방향 제시’로 해석한다. 총수의 메시지는 조직 전반의 우선순위와 실행 기준으로 작동하며, 구성원과 시장에 동시에 신호를 보낸다. AI가 선택지가 아닌 기본 도구로 인식되고 있으며, 경영자는 기술 도입 여부보다 조직이 이를 어떻게 흡수·실행할지에 대한 판단이 요구되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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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달러 환율 1400원대 고착, 경영 변수로 상수화
국내 주요 은행과 글로벌 투자은행은 2026년 원달러 환율 평균이 1400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말 종가 기준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마감된 이후, 환율이 ‘뉴노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언급된다. 정부와 국민연금의 시장 개입, 미 연준의 금리 정책이 주요 변수로 지목된다. 환율 변동은 수출기업과 내수 중심 중소기업에 상이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내수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환율 부담이 직접적인 경영 압박으로 작용한다. 경영자는 환율을 단기 지표가 아닌 구조적 전제로 인식하고, 원가·가격·투자 전략 전반을 재점검해야 하는 환경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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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기부 정책 방향, 벤처·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재가동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 사다리 복원’의 해로 규정했다. 연기금과 퇴직연금의 벤처 투자 유인 구조 개편, 1조6천억 원 규모 모태펀드 투입, 연간 벤처 투자 40조 원 시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와 점프업 프로그램 확대도 주요 과제로 언급됐다. 정권 교체기 특성상 정책 세부안이 상반기 중 구체화될 가능성을 짚으며, 기업의 사전 준비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책 발표 이후 대응이 아닌, 미리 준비된 사업계획과 경쟁력 자료가 지원 성과를 좌우한다는 시각이다. 경영자에게는 정책 변화가 단순 지원 정보가 아닌 전략적 기회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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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ES 2026, 한국 기업 1000개 참여의 의미
CES 2026에는 대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을 포함해 약 1000개의 한국 기업이 참여한다. 산업부와 중기부는 38개 기관, 4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통합한국관을 운영하며, AI·디지털헬스·스마트시티·지속가능 에너지 등이 주요 전시 분야로 소개된다. 전체 참여 기업 중 AI 비중이 가장 높다. CES는 단순 전시가 아닌 글로벌 시장 검증과 투자 연결의 장이다. 기술 공개와 동시에 해외 바이어, 투자자, 글로벌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영자 관점에서는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점검하는 전략적 무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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