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 호황에 4분기 실적발표 기대...주가 더 뛰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5 00:19: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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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사옥
사진/삼성전자 사옥

삼성전자가 이번 주(7일 또는 8일)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업계와 시장은 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설지에 주목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급등과 함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특히 범용 D램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찍은 데다,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도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의 납품 물량 증가 기대가 겹치며 삼성전자 실적 호조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관측도 다수 제기되고 있다.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종가는 12만8,5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시가총액은 처음으로 800조 원을 넘어섰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업황의 추가 개선 여부와 HBM 등 고부가 제품의 실적 비중이 관건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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