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2026 신년화두 '준마도약' 제시…도약의 원년 선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4 21:22: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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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월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말처럼 힘차게 뛰어올라 새롭게 도약한다'는 의미의 '준마도약(駿馬跳躍)'을 2026년 신년화두로 제시하고, 시무식을 통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제공=영천시) 2026년 시무식 장면
(제공=영천시) 2026년 시무식 장면

영천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제공=영천시) 충혼탑 참배
(제공=영천시) 충혼탑 참배

시무식에 앞서 최기문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새해 첫 일정으로 충혼탑을 참배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과 시정의 성공을 기원했다.

시무식에서 최 시장은 "2026년 병오년에는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며,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며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카펙발레오와 1,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MOU) 체결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인도네시아·베트남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해외시장 진출 기반 강화 ▶지능형 IoT 부품센터 준공을 통한 신산업 육성 토대 마련 ▶영천청제비 국보 지정 등 산업·경제·문화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6년에는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과 영천경마공원 개장 등 영천의 미래를 이끌 핵심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준마처럼 멈추지 않고 도약하는 영천을 만들어 가자"고 전 공직자와 함께 새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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