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문연수 기자 =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최근 발생한 교산교회 화재 피해를 돕기 위해 양사면 각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성금 1,0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양사면 이장단(단장 조재현)을 비롯해 양사면 노인회분회(회장 이경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농업경영인회(회장 이상덕),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주혁돈),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광복), 농촌지도자회(회장 김길용), 생활개선회(회장 박연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 적십자 부녀봉사회(회장 문상순), 의용소방대(대장 고봉인), (사)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양사면회(회장 이효휘), 친환경작목반(회장 김주동) 등 관내 주요 유관기관·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교산교회는 1893년 강화에 처음 세워진 개신교 교회로, 2025년 기준 132년의 역사를 지닌 지역 내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이다.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온 상징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교회에 화재 피해가 발생하자 지역사회는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
모금된 성금은 교산교회의 훼손된 시설 정비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함께한 단체는 “교산교회는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소중한 공간인 만큼 이번 화재로 인한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와 정상적인 활동 재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산교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각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132년의 역사를 이어온 교산교회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이번 나눔이 지역 공동체 전체에 따뜻한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