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2 11:31:2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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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서천군이 충남도의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김기웅 서천군수의 행정 방향성이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서천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군정 전반에 걸친 행정 혁신과 실천 중심 행정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단발성 성과가 아닌 제도, 조직, 현장을 아우르는 구조적 변화가 평가의 핵심이었다는 점에서 김기웅 군수 체제의 행정 방향성이 뚜렷한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과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홍보 활성화 ▲우수공무원 및 우수직원 선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실적 ▲적극행정 교육 이행 ▲지방공공기관 적극행정 확산 등 5개 정량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충남도는 형식적 제도 운영이 아닌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실천성과 조직 문화 변화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서천군은 이 모든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특히 김기웅 군수 취임 이후 강조해 온 '공무원이 움직이면 행정이 바뀌고, 행정이 바뀌면 군민의 삶이 달라진다'는 기조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렸다는 평가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단순 발굴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으로 관리·홍보하며, 실제 정책 개선과 주민 편익으로 연결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우수공무원 선발과 마일리지 제도 역시 형식적 인센티브가 아닌 실질적 동기부여 장치로 작동했다. 김 군수는 적극행정 성과가 인사와 평가로 이어지는 구조를 명확히 하며, 공무원들이 책임을 회피하기보다 도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현장 판단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민원, 규제 해석,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전과 다른 행정 태도가 정착되고 있다는 내부 평가가 나온다.

교육 분야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졌다. 서천군은 기존의 단순 법령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 중심의 '적극행정 심화 교육'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공무원 개개인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 판단 과정에서의 책임성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중앙·광역 정책 흐름을 군정에 빠르게 접목시키는 김기웅 군수 특유의 정책 감각이 반영된 대목이다.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역시 실효성을 높였다. 사후 심의에 머물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사전 자문과 현안 중심 논의를 강화함으로써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는 군정 전반의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행정 리스크를 관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김은이 서천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개별 성과의 나열이 아니라, 적극행정을 군정의 기본 작동 원리로 정착시키기 위한 조직적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실제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적 수사보다 행정의 본질에 집중해 온 김기웅 군수의 리더십은 이번 평가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된 가운데 표플리즘에 기반한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현장 중심, 실행 중심 행정으로 축적해 온 실질적인 변화가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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