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은 2025년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국민의 질책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다가오는 2026년에는 보수의 가치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유능한 민생 정당으로 거듭나, 국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희용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특검 남용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민주당은 3대 특검을 밀어붙였지만, 577명 수사진과 508억 원의 예산에도 성과는 미미했다"며 "민주당은 2차 종합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 서해 사건 특검까지 연이어 추진하며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쿠팡 개인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의 5만 원 이용권 보상안은 실상 5천 원 수준에 불과하고, 탈퇴 고객은 재가입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책임 있는 사과 대신 영업 기회로 활용하려는 속내가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이어 "정부와 쿠팡이 대립하는 동안 국민 3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방치되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 있는 설명을 촉구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금품 의혹도 언급했다.
그는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 현역 국회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한 정황이 녹취록으로 드러났다"며 "해당 의원은 이미 경찰에 고발된 만큼 조속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