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026년 조국혁신당이 사법개혁과 내란 청산을 통해 더 큰 전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113차 의원총회 모두 발언을 통해 사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법조 엘리트들의 왕국이 아닌 독립성과 공정성이 보장된 국민의 법원을 만들겠다"는 강조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존재감을 압도적으로 증명하겠다"고 다짐하며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후보들이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회권 선진국과 제7공화국을 향한 실천으로 정책 정당의 실력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내란의 본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철저히 연대하겠다"면서 "영남과 호남의 일당독점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영남에서는 국민의힘, 호남에서는 민주당과 치열하게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서왕진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용감할수록 국민이 더 행복해진다는 각오로 뛰겠다"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