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오늘(26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선물세트별 최대 50% 할인,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올해 사전예약 기간을 지난 설 대비 9일가량 늘렸으며, 얼리버드를 위한 상품권 증정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고물가 흐름속에서도 '고객 체감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먼저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 세트'는 차별화 상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주력 상품은 가격 안정에 힘썼다.
'킨로스 프리미엄 블랙 램 토마호크·티본 세트(블랙 램 토마호크 400g, 티본 400g, 시즈닝 등, 10만2400원)', '금한돈 프리미엄 돈육세트(삼겹 600g, 돈마호크 350g, 항정살 400g, 등심덧살 400g 등, 7만1840원)' 등 신규 육류세트도 출시했다.
수산 선물세트는 민어과 어종인 '수조기'를 굴비로 만든 '수조기 굴비 세트(1.8kg/5미)'를 첫 출시, 행사카드 구매시 30% 할인한 5만 985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참다랑어, 황제전복, 프리미엄 명란 세트 등 신규 수산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설 명절에 특히 수요가 높은 만감류 세트도 대폭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 '프리미엄 제주 레드향 세트(4kg)'를 행사 카드 결제시 30% 할인한 5만 9850원에 판매한다.
와인·양주 세트는 사전 예약 기간 발베니 12년(700ml)을 9만 9800원에,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750ml)를 7만 9800원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SSG닷컴 역시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 원의 SSG머니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