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코레일 경북본부는 24일,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축제가 열리는 분천역에서 성탄절을 기념하여'기차타고 내려온 산타~'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선글라스를 쓴 산타가 구운 고구마를 고객들에게 나누어주며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고, V-train 이용 고객에게는 코레일 기차 블록, 키링, 텀블러 등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분천역과 분천 산타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는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축제는 12월 20일 개장하여 2026년 2월 15일까지 58일간 "산타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올해는 '빛의 터널', '산타로드', '산타전망대' 등 더욱 다채로워진 분천 산타마을의 콘텐츠가 관광객의 눈길을 끌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운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올해 새롭게 리뉴얼한 분천 산타마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라며"협곡열차를 타고 환상적인 겨울 여행을 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