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은 기관별로 분절돼 있던 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에 수성구는 지난 15일 '통합돌봄 통합지원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에 보건·복지·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 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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