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이 겨울 감성을 정조준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나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경은 화이트 컬러의 포근한 니트 톱과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하의로 청순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한층 더 또렷하게 살리며, 겨울 요정 같은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앨범 ‘하얀 그리움’을 발표했다. 소속사 이적 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026년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이나경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