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비율 맞아?’ 장원영, '밀착' 블랙 드레스에 드러난 인형 각선미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12-16 10:09: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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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블랙 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몸에 딱 맞는 블랙 코르셋 톱과 슬릿이 들어간 롱 스커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와 길게 떨어지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은은한 펄이 감도는 아이 메이크업과 물광처럼 반짝이는 글로시 립이 더해져, 조명 아래에서도 또렷이 살아나는 ‘CG 미모’를 완성했다.









슬림한 상체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코르셋 디테일과 실키하게 떨어지는 블랙 스커트가 대비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살짝 비틀어 앉은 자세에서도 드레스 옆트임 사이로 드러난 다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벽을 배경으로 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장원영의 얼굴이 한층 돋보인다. 긴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넘기고 어깨 라인을 노출해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고, 손가락을 살짝 입술에 가져간 포즈와 윙크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요정 같은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6일 진행된 ‘10th AAA 2025’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상 등 3관왕 트로피를 거머쥐며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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