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장초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코스피는 전일 대비 66.81포인트(1.65%) 내린 3,989.60포인트로 장을 시작했다.
지수 하락 속에서 일부 종목은 급등세를 보였는데, 우선주와 중소형주 중심으로 강한 매수 유입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한화갤러리아우는 3,535원으로 전일 대비 815원(29.96%) 급등하며 상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54,455주, 거래대금은 192백만 원 수준으로 장초반 단기 수급이 집중된 모양새다.
태영건설우도 14,540원으로 3,350원(29.94%) 상승하며 동반 강세를 보였고, 거래량은 158,526주, 거래대금은 2,245백만 원을 기록해 눈에 띄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메타랩스는 2,540원으로 515원(25.43%) 오르며 3위에 올랐다. 거래량이 926,323주에 달했고 거래대금은 2,428백만 원으로 활발한 매매가 이어졌다.
동부건설우는 39,800원으로 6,000원(17.75%) 상승했고, 계양전기는 1,701원으로 131원(8.34%) 올랐다. 같은 기간 한화갤러리아(보통주)는 1,615원으로 172원(11.92%) 상승하며 우선주와 함께 강한 흐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