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식에는 김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초청 인사와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공유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구는 2022년 새마을금고 건물을 매입해 19억 9500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총면적은 336.78㎡이고 지상 4층 규모다.
층별 주요 시설로, 1층은 어르신과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 공간인 '스마트 배움터', 2층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돕고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를 배치했다.
3층은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휴식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를, 4층은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디지털 교육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운영해, 주민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