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팜랜드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리윈터팜(MERRY WINTER FARM)' 겨울축제를 오늘(6일)부터 시작한다.
축제는 내년 2월 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겨울축제는 낮은 기온에도 방문객들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기 가득한 가족형 포토존과 함께 실내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중앙광장에는 대형트리와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된 '트리 빛 윈터빌리지'를 조성했다. 가족·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며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인기체험인 빙어 체험장, 실내에서 동물교감이 가능한 메리마굿(G0OD)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플리마켓(20~21일·25일·27~28일 예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달 말부터는 눈썰매장도 개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