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인턴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상큼한 야구 응원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하지원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치어리더 하지원입니다~응원할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배색 스타디움 점퍼에 화이트 크롭 톱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큐티섹시 치어리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앞머리를 내린 반묶음 헤어로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눈가에는 별 모양 페이스 스티커와 또렷한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허리선을 강조하는 크롭 점퍼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조합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드러냈다.

특히 무릎 위로 시원하게 드러난 라인과 블랙 롱부츠가 어우러지며 탄탄한 꿀벅지 실루엣을 강조, 스포티하면서도 매력적인 응원룩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장난스럽게 배트를 겨누는 순간까지, 하지원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하지원은 한국 야구팀 한화 이글스와 대만 야구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며, 지난 28일부터 치어리더 이주은과 함께 게임 서든어택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사진=하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