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국제뉴스) 김종빈 기자 = 임종훈 고창군의회 의원이 '제11회 2025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에서 기초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제9대 고창군의회에서 산업건설위원회 후반기 위원장을 맡아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종훈 의원은 그동안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각종 조례 발의, 현안 점검, 민원 해결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청년 정책·소상공인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안전 인프라 개선 등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 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빛원전조사특별위원장, 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 간사, 고창라이온스클럽 이사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청년정책 토론회, 농업정책 토론회 등 지역 의제를 중심으로 한 정책활동을 주도하며 고창군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지역 사회복지기관, 소상공인단체, 교육·문화 분야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군민 안전과 지역경제 회복 지원에도 힘써 왔다.
임 의원은 고창군의회 의정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고창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 한국스카우트연맹 고창지구연합회 대장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 청소년과 소상공인 지원, 지역 봉사활동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
임종훈 의원은 "군민을 위한 의정이 제대로 기능할 때 비로소 지역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복지TV전북방송·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국제언론인클럽·국제뉴스 전북본부가 공동 주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