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식 정민건설 대표, 전북 인물대상 '건설산업발전 부문 대상' 수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5 21:12: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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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식 정민건설 대표가 '제11회 2025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에서 건설산업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종빈 기자)

(전북=국제뉴스) 김종빈 기자 = 지역 발전의 기반은 결국 '건설'에서 시작된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리더십으로 전북 건설산업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이 박태식 대표다.

그는 건설·안전·현장경영 전반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건설산업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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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식 대표는 정민건설을 이끌며 지역 내 다양한 기반시설·생활SOC·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수행해 왔다.

공공인프라 확충, 도로·교량 등 주요 지역개발 프로젝트, 지역 주거환경 개선 등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특히 그는 안전한 시공, 정확한 공정 관리, 품질 우선의 현장 원칙을 통해 신뢰받는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종 건설 현장에서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역 인력 고용과 협력업체 동반성장도 적극 추진해 지역 건설 생태계의 안정적 발전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 봉사, 취약계층 주거 개선, 재난 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설기업의 역할을 실천해 왔다.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복지TV전북방송·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국제언론인클럽·국제뉴스 전북본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전북 대표 시상식이다.

조직위원회는 "박태식 대표는 건설산업 현장의 신뢰와 품질을 중시하며 지역 기반시설 확충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인물대상은 총 33개 부문에서 전북 공동체 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을 선정해 지역 성장과 미래 비전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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