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조찬 특강이 기업들이 2026년 경제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 기업인(CEO) 및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달서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달서구청은 "숙명여자대학교 신세돈 교수가 진행한 이번 포럼은 트럼프 2.0 시대 출범 이후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공급망 재편, 원자재 가격 변동, 인플레이션 등 복합적인 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2026년 경제 전망 속에서 기업들이 대비해야 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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