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최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중장년층을 위한 승강기 안전 일자리를 적극 홍보했다.
공단 경기북부지사는 11월 20일 남양주·구리시, 11월 25일 과천시, 12월 3일 광명시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여해 ‘시니어 유망 일자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7월부터 이어진 박람회에서 ‘시니어 승강기안전단’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나자 공단은 주최 측 요청에 따라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총 3회의 교육 강의를 추가로 실시했다.
박람회에서 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사회서비스형 시니어 일자리인 ‘시니어 승강기안전단(60+)’과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와 협력해 추진 중인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사업(50+)’을 소개하며 경기도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 확대와 승강기업체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강인숙 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경력은 승강기 안전 분야에서 큰 강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업 기회를 넓히고 승강기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