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 2026년도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최일정 확정

[ 코리아이글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5 16:24:01 기사원문
  • -
  • +
  • 인쇄

제 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 3D정면  (제공=함안군)
제 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 3D정면 (제공=함안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2025년도 제16차 이사회(서면)를 개최하여, 2026년도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최 일정(안), 2025년도 경상남도체육상 수상자 확정(안), 임원(이사) 보선(안) 등 3건을 심의·의결 하였다.



경남체육회는 제16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제65회 도민체전(함안군·창녕군 공동개최)을 2026년 4월 17일~4월 20일,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다.



2025년도 경상남도체육상 수상자는 최우수선수상에 윤진명(김해영운고, 제106회 전국체전 역도 3관왕), 최우수종목단체에는 경남스쿼시연맹(회장 정창욱, 전국체전 4년 연속 우승 종목)이 선정 되었으며, 지도자, 선수, 종목단체 등 각 분야별 85명을 수상자로 확정하였다.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회장은 “경남도는 18개 시‧군 행정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도민체전은 시 지역에서만 개최 되어 왔다”며,“이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도민의 더 큰 화합과 경남도의 체육인프라 균형 발전을 위하여 군 지역에서도 도민체전이 개최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대정신을 선도하는 체육행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체전 65년 역사상 군과 군(함안군‧창녕군)이 공동개최 하게 되는 제65회 도민체전이 함안군과 창녕군의 체육인프라 확충과 양 군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 경남체육회, 개최지와 융합적 소통을 통해 지금부터 꼼꼼히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