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화가 있는 날 "소중한 소막마을, 소소한 행복" 연말콘서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5 15:17: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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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에서 2025 남구 문화가 있는 날 '소중한 소막마을, 소소한 행복'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소중한 소막마을, 소소한 행복' 연말콘서트 포스터
'소중한 소막마을, 소소한 행복' 연말콘서트 포스터

이번 공연은 역사적 의미가 담긴 소막마을 주택을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대는 마술 풍선쇼, 합창, 퓨전국악,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소막마을 주택의 아늑한 분위기가 더해져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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