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 40만 원 돌파...고터 재개발 수혜 기대감 여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5 10:07:3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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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고속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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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고속 주가가 또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8분 기준 천일고속은 9.43% 상승한 41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수혜 기대감에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3일까지 9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인 4일 하락하다 다시 반등하는 분위기다.

앞서 서울시는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과 관련해 신세계센트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와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착수한다고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이는 면적 14만 6260.4㎡에 달하는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천일고속은 신세계센트럴시티(70.49%)에 이어 서울고속터미널 지분 16.6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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