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의 상징 '데스나이트'가 온다...'리니지2 레볼루션' 3년 만에 신규 클래스 출시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12-04 16: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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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진수 인턴기자)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서비스 9주년을 앞두고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를 공개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의 이미지를 비롯해 오는 11일부터 진행되는 사전등록에 대한 예고를 확인할 수 있다.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인 ‘데스나이트’는 휴먼 종족의 신규 클래스로 대검과 중갑을 사용하는 강력한 클래스다.



‘화룡 발라카스’에 대항한 기사들이 불사의 저주를 받아 ‘데스나이트’가 되었으며, 저주받은 모습을 감추고 숨어있다 ‘아덴 대륙’에 등장했다는 배경을 지니고 있다.



특히, 원작 리니지 시리즈의 ‘데스나이트’의 클래스를 '리니지2 레볼루션'의 특성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리니지 시리즈의 대표적인 몬스터로 꼽히는 '데스나이트'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로 출시되는 것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넷마블은 지난 2016년 12월 14일 정식 출시 이후 서비스 9주년을 맞아 '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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