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어 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2일) 아침 기온은 어제(1일)보다 5℃ 안팎으로 낮아져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경기내륙 -5℃ 안팎)에 들겠고, 내일은 대부분 지역이 -5℃ 안팎(경기내륙 -10℃ 안팎)으로 낮겠다.
아울러, 오늘(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 인천시 -2℃, 수원시 -1℃ 등 -5~0℃, 낮최고기온은 서울 3℃, 인천 2℃, 수원 3℃ 등 1~5℃가 되겠다.
또, 내일(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7℃, 인천시 -7℃, 수원시 -7℃ 등 -10~-5℃, 낮최고기온은 서울 -2℃, 인천 -1℃, 수원 -1℃ 등 -3~0℃가 되겠다.
이와 함께, 낮 기온도 오늘은 3℃ 안팎, 내일는 0℃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한파영향예보와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서해5도에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오늘(2일) 밤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1m/s)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한편,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오늘(2일) 밤부터 바람이 20~55km/h(6~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