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 지젤이 다크한 레더 스타일링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월 30일 지젤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은 가시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더 코르셋 룩을 완벽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젤은 바닥에 몸을 기대고 엎드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레더 코르셋과 같은 톤의 하의를 매치해 다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손등을 따라 올라가는 레더 스트랩과 암워머 디테일이 더해져 마치 게임 속 다크 히로인을 떠올리게 한다.

다른 컷에서는 벽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팔을 위로 올린 포즈로 각을 바꿔 다양한 실루엣을 보여준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1월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 챕터2에서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베스트 피메일 그룹 3관왕을 차지해 영향력을 입증했다.
사진=지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