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재혼 아내와 한강서 결혼식...두자녀 화동 참석 '눈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2 00:14:00 기사원문
  • -
  • +
  • 인쇄
김병만, 와이프 현은재 결혼식 (사진=TV조선)
김병만, 와이프 현은재 결혼식 (사진=TV조선)

22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김병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공개한다.

지난 9월 20일 김병만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한 아내와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한강 세빛섬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와 슬하의 두 자녀가 화동으로 함께한 결혼식은 '조선의 사랑꾼' 카메라에 담겼다.

김병만은 무명 시절 연인이던 아내와 결혼해, 제주도에 둥지를 틀었다. 재혼 심경을 담은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아이들이 저를 살렸다. 와이프까지 세 명 합쳐 저의 구세주다"라며 가슴 깊은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절친 이수근이 맡았으며 축가는 김병만과 동병상련의 아픔을 고백한 가수 KCM과 '카피추' 추대엽이 맡았다.

또한 하객으로는 김기리, 김원효, 이태곤, 박성광, 예지원, 심형탁, 샘해밍턴, 김학래, 최여진, 김국진, 백호, 이동국, 장우혁, 김환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아이들과 함께한 김병만의 특별한 결혼식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