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5-09-18 12:05: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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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전병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서울서부지사는 17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용산구 소재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영락 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전병일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매년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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