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채용 문 열렸다”…‘2025 일하고 싶은 기업’ 신입 채용 중

[ 사례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8 05:26:4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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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뉴스=이은희 기자] 대기업 공채의 계절이 시작됐다. 인크루트의 ‘2025년 하반기 채용 동향’에 따르면 대기업 중 하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 지은 곳은 59.7%로 지난해보다 24.8%P 상승했다. 이에 따라 대기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지난해보다 나아진 환경을 마주할 것으로 보인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2025 일하고 싶은 기업’ 중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소개한다.



먼저, ▲LG전자는 9월 22일 오전 11시까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LG전자는 ‘2025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8위를 차지했다.



채용 부문은 △HS사업본부, △ES사업본부, △VS사업본부, △생산기술원, △한국영업본부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혹은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또, 서류 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유효 성적인 공인어학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AI면접, △종합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이다.




 ‘2025 일하고 싶은 기업’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 이미지 [제공: 인크루트]
‘2025 일하고 싶은 기업’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 이미지 [제공: 인크루트]




▲하나은행은 9월 17일 18시까지 ‘2025년 하반기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하나은행은 ‘2025 일하고 싶은 금융기업’ 조사에서 TOP10에 올랐다.



채용 부문은 △종합금융, △ICT, △디지털/AI, △지역인재로 채용 부문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지원 자격 중 학력, 전공, 연령, 성별의 제한은 없지만 졸업 예정자인 경우 2026년 2월까지 졸업 가능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필기 전형, △실무진 면접 전형, △최종 면접 전형, △건강 검진, △신입행원 연수 순이다.



▲한국투자증권은 10월 1일 17시까지 ‘FY2025 일반 공채(신입사원 5급)’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다섯 단계를 오르며 ‘2025 일하고 싶은 금융기업’ 조사에서 8위에 올랐다.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00명)이며 모집 분야는 △PB, △IB, △PF, △운용 등 다양하다. 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역량평가,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최종면접 순이며 IT/Digital 직무역량평가는 코딩테스트가 추가로 진행된다.



위 소개된 ‘일하고 싶은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각 사 채용 홈페이지 및 취업포털 인크루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크루트 포털 내 ‘일하고 싶은 기업’ 페이지에서 해당 기업을 관심기업으로 설정하면 합격 자소서, 면접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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