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이철규 의원은 31일 오후 3시 동해시 천곡 로터리에서 김문수 후보의 현장 유세를 앞두고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이 의원은 “투표는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권리이자, 국민이 가진 힘”이라며,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동해·태백·삼척·정선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6월 3일 본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순간이라며,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이철규 의원은 “투표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이며,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가장 중요한 절차”라며, 모든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