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컴퍼니, (재)국제언론인클럽 사업단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1 22:53:39 기사원문
  • -
  • +
  • 인쇄
㈜브랜드뉴컴퍼니, (재)국제언론인클럽 사업단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사진=손병욱 기자)
㈜브랜드뉴컴퍼니, (재)국제언론인클럽 사업단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사진=손병욱 기자)

(서울=국제뉴스) 손병욱 기자 = 지난 30일(수) 오후 4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홀에서 ㈜브랜드뉴컴퍼니(대표이사 이대연)와 (재)국제언론인클럽 사업단(사업총괄단장 이수열)은 화재 안전기술의 사회적 확산과 공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점점 증가하는 전기차 및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그리고 도심지 차량 화재에 대한 공공 대응력 향상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민간기술 기반의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화재 대응 안전제품 홍보 및 보급 협력 ▲공공안전 캠페인 공동 추진 ▲안전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언론 홍보 ▲ESG 가치 기반 공익 사업 등에서 폭넓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랜드뉴컴퍼니는 “기술로 안전을 디자인하다”는 철학 아래, 전기차, 일반 차량, 실내 화재까지 대응 가능한 비 화학식 질식소화포를 자체 개발·생산하는 재난안전 기술 전문 기업이다.

현재까지 한국도로공사, 현대중공업, 시설공단, 경찰청, 교육청 등 다수 관공서 및 주요 시설 등에 제품을 납품하였으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 지하주차장 등에 적용되어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항공기 내 배터리 화재 대응을 위한 방화파우치도 개발하여 국토교통부 한공운항과에서 진행한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관련 회의에도 참석하여, 공항공사, 항공사 대상 기술 발표 및 시연을 진행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대연 대표이사는 “기술은 현장에 적용되어야 의미가 있으며, 언론의 공익성과 연결될 때 비로소 사회적 파급력을 가진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안전기술의 대중화와 수출 기반까지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국제언론인클럽 재단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소외계층·장애인·자립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기부 활동도 본격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로 생명을 지키고, 나눔으로 사회를 보호한다는 철학을 실천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수열 사업총괄단장 또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재난 대응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갖춘 (주)브랜드뉴컴퍼니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향후 실질적인 캠페인과 정책 제안까지 함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금년 하반기부터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 대상 공동 설명회 개최 ▲안전 체험 콘텐츠 개발 ▲“지자체·언론·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브랜드뉴컴퍼니는 향후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 진출, 국내 B2G 확대 전략, 안전 굿즈 기부 캠페인 등도 함께 추진하며 “사회적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