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교육도서관(관장 하은아)은 학생들이 책을 더 가까이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초등 및 중등 북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클럽은 학생들이 같은 책을 읽고 다양한 방법의 토론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질문을 만들어 함께 이야기함에 따라 깊이 있는 책 읽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북클럽은 올해 3월~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초등 '와니니 북클럽'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 4시, 중등 '나르샤 북클럽'은 격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 6시 30분에 온오프라인을 병행 운영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북클럽에 참여한 학생은 “혼자 읽으면 끝까지 읽지 못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읽으니 완독의 경험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증평교육도서관 관장은 “어릴 때부터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고 학생들이 부담 없이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이번 북클럽의 목표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교육도서관은 북클럽 뿐 아니라 다양한 독서 방법을 제시하며 언제나 책봄 독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