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키우는 의성 산불, 경북 174개 학교 결국 '휴교령' 조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27 00:2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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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안동 산불 ./ 경북소방본부 제공
의성 산불, 안동 산불 ./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174개 학교가 휴업 조치에 들어갔다.

의성, 산청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빠르게 번지며 심각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으며, 특히 경북 지역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174개 학교가 휴업하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현재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1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주민 2만 3000여 명이 긴급 대피한 상황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부는 산불 진화를 최우선으로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산불 확산의 고리를 단절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모든 시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산불로 인해 학교 현장 피해는 없었으나 일부 학교에서 부분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교육청은 비상 근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역대 최악의 피해를 초래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불길이 잡혀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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