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교수 대상 '베트남어' 특강 모습/제공=경남정보대](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02/3200464_3306398_5647.jpg)
이번 특강에서 교수들은 베트남 인사말과 호칭, 언어체계 등 간단한 언어소통 능력을 습득했다. 또 현지 문화의 특징 등을 배우며 유학생들과의 소통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하고 이해하며, 대학 생활과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경남정보대는 앞으로 유학생 유치 대상 국가가 다양해짐에 따라, 각 문화권에 대한 특강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욱 교무처장은 "경남정보대학교를 선택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수진의 소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