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2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는 김병욱 후원회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후원회의 홍보와 모금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내고, 당의 건전한 재정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수석부회장으로,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문진석 국회의원 등 15명의 운영위원 선출과 2024년 하반기 중앙당후원회의 결산에 대한 심의와 정관 개정이 있었다.
김병욱 후원회장은 "2025년 새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정당이 되기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야 할 때"라며, "후원회 활동의 긍정적인 부분은 계승·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새롭게 정비하여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내고 후원으로 이어져 당의 건전한 재정의 토대를 만들고 비전 실현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후원회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기부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