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엄지원이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엄지원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진행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엄지원을 비롯해 배우 안재욱, 최대철, 김동완, 윤박, 이석기, 박효주, 유인영과 최상열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엄지원은 레이스 소재의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 섹시미 더한 시스루 패션
▲ 매력 보조개 미소
▲ '독5부' 사랑해주세요
리본 장식이 포인트 된 블랙 힐과 화이트 삭스, 골드 버튼 장식과 화이트 칼라와 소매가 포인트 된 미니 원피스는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은은하게 속을 비추는 시스루 원피스로 섹시함을 드러내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엄지원이 출연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 사랑을 부르네
▲ 시스룩도 러블리하게
▲ 섹시큐트가 공존하네
엄지원은 극 중 별명이 대인배일 정도로 명랑 쾌활하며 솔직 당당한 시완우체국 창구계장 마광숙 역으로 분한다. 골드미스에서 한순간에 과부가 되어버린 파란만장한 마광숙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2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