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SG 혁신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확산 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9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3개 기관에 공사 사장상 및 포상금이 주어진다
△ 환경(E) 분야에는 MICE 산업 최초로 수송 부분 온실가스 저감 보고서 발행과 함께 24년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IT 솔루션을 통해 6.9t의 이상의 온실가스 저감 성과를 낸 ㈜ 그라운드케이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사회(S) 분야에는 1200명의 외국인 관광객에게 하이킹과 로컬 음식 체험을 결합 상품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약 3000만 원 경제에 기여한 소셜투어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거버넌스(G)분야에는 폐기물 축소와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통해 ESG 실천 강화한 ㈜비젠커뮤니케이션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의 시상은 3월 ESG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보고회에서 발표된다. 이를 통해 부산관광·업계 전반에 ESG 경영의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사는 ESG 경영의 가치를 부산관광·업계에 전파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인센티브 제도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