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의령지회(지회장 정진유)는 지난 6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의령군장학회 이사장인 오태완 군수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진유 지회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의령에서 함께 발전하는 의령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1월 창립된 의령지회는 108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공연·홍보·교류·가수양성 등 문화 및 예술분야 사업을 추진하며 의령군 연예 예술계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 jaeyunto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