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괴산 주성마트는 7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2025년 새해맞이 떡국떡 10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성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삼계닭과 떡국떡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홍래 대표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으로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 내에 널리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많은 가정에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