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영주2동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07 17:35: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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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 중구보건소는 영주2동 치매안심마을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제1기 신체활동교실 운영 모습/제공=중구청
제1기 신체활동교실 운영 모습/제공=중구청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을 의미한다.

우수 치매안심마을 선정기준은 △1년 이상 운영 기간 △연 2회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 관련 홍보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도 조사 등 7개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영주2동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에 지정됐고, 앞서 언급한 기준들을 모두 충족해 이번 '우수 치매안심마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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