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 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하얼빈’의 주역 우민호 감독, 현빈 배우가 오는 12월 29일(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에 출연한다.
우민호 감독과 현빈은 ‘하얼빈’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비롯해 작품에 대한 한층 깊은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안중근 장군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던 지점들과 진심 어린 준비 과정은 물론, ‘하얼빈’을 연출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과 제작 비하인드까지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절찬 상영 중.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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