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김혜윤이 사랑스러움 가득한 선물 같은 미모를 뽐냈다.
김혜윤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 MC로 참석했다.
'2024 SBS 연기대상'은 김혜윤을 비롯해 신동엽 김지연 3MC가 사회로 21일 오후 8시 35분 진행됐다.
김혜윤의 선택은 순백의 화이트였다. 김혜윤은 가녀린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깊이 파여진 오프숄더에 허리라인이 절개된 과감한 섹시미를 더해 시선을 끌었다.
▲ 동화 찢고 나오는 중
▲ 동화 속 공주님 자태
▲ 섹시도 되는 마멜 공주
▲ 과감한 노출로 섹시미 UP
특히 풍성한 볼륨감이 느껴지는 러블리한 치마와 리본 모양이 연상되는 포인트는 김혜윤의 사랑스러운 선물 같은 미모와 어우러지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날 김혜윤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 MC로 나섰다. 극에서만 보여주었던 끼와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펼치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응을 얻었다.
김혜윤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자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 우아한 순백의 백조
▲ 보조개 미소에 풍덩
▲ 심쿵 미모
▲ 러블리 마멜 공주
그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차기 작품으로 선택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는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 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2024 SBS 연기대상'은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자리로 '재벌X형사'의 안보현, '7인의 부활'의 황정음, '커넥션'의 지성, '굿파트너'의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신혜, '열혈사제2'의 김남길로 총 6명의 호보로 각축을 벌였다.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굿파트너'의 장나라가 차지했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