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램미시즌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하늘빛 반팔 니트와 데님 원피스를 매치해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A라인으로 떨어지는 데님 원피스는 수술 디테일이 더해져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여기에 블랙 니삭스와 로퍼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늘씬한 각선미와 작은 얼굴은 동안 비주얼에 힘을 더했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오윤아 특유의 세련된 매력을 배가시켰다.
네티즌들은 “이게 44세라니 믿기지 않는다”, “청순함과 러블리함을 모두 가진 패션 아이콘”, “니삭스까지 완벽 소화, 역시 오윤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오윤아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패셔너블한 일상은 팬들에게 꾸준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오윤아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새로운 러블리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