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주병진의 맞선녀 김규리가 연일 화두에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세 번째 맞선녀로 김규리가 등장했다.
맞선녀 김규리는 1970년생으로 만 54세다. 이날 그는 30대 같은 동안 외모로 주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는 개인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병진과 김규리는 공통된 취미인 골프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병진도 인터뷰를 통해 “외모가 너무 출중하셔서 그런지 내가 공이 좀 안 맞더라. 그거 빼곤 1000% 좋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주병진이 김규리에게 호감을 보이면서 최종 맞선결과와 결혼 성사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